소유진·오나라, 쌍둥이 아냐? 깜찍 윙크로 동안 미모 반짝 “30대인 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10 22: 48

배우 소유진과 오나라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10일 개인 채널에 “진짜 오랜만에 돌아오는 가족 시트콤. 많이 웃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KBS2 시트콤 ’빌런의 나라’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오나라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은 똑같이 윙크를 한 표정으로 쌍둥이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나 3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그 외에도 촬영 현장을 함께 공개했으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소유진은 KBS2 새 시트콤 ‘빌런의 나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소유진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