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서정희, 올봄 '6살연하♥ 건축가'와 재혼한다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0 23: 37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올봄 결혼할 것이라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장훈, 김태현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중년의 사랑꾼인 남자친구를 소개, 바로 건축가인 김태현이었다. 알고보니 6살 연하인 남자친구.. 남자친구는 56세라고 했다. 

서정희는 "누구를 만나서 가슴 뛴 적 없었는데 태현을 만나고 달랐다"며" 데이트 후 헤어질 때 포옹하는데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거리더라 얼굴이 빨갛게 됐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런 느낌인가 기분이 이상했다"며 이런 감정을 처음 느꼈다고 했다. 
그렇게 스몰웨딩 날짜 올해 5월, 꽃피는 봄 생각 중이라는 두 사람.  
이때, 입맞춤하는 두 사람 모습을 공개, 모두 "이거 할리우드다 중년의 사랑 거침없다"라며 깜짝, 김국진도 "내가 아는 서정희 맞나 살면서 받은 충격 중 가장 충격적 , 저 장면 꿈에 나오겠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19살에 CF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는 꽃다운 나이에 짧은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서세원과 결혼했다. 하지만 32년 만인 2014년 충격적인 가정사를 폭로,  2015년 이혼했다.
현재 그는 6살 연하의 건축가 남자 친구와 4년째 공개연애 중이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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