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와 결혼' 송일국 앞에서 칼치기라니…장성규 경솔함에 동료들도 야유 (세차JANG)[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2.11 06: 30

방송인 장성규의 무리수에 야유가 터졌다.
10일 방송된 KBS2 ‘세차JANG’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엑스디너리히어로즈 주연과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송일국은 예약자 닉네임 ‘1958’로 ‘세차JANG’을 찾아왔다. ‘1958’은 ‘일국오빠’를 숫자로 읽은 것이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송일국은 조금 늦은 탓에 거칠게 운전을 하고 주차를 했다. 이에 장성규는 “운전부심이 있는 것 같다. 혹시 칼치기 같은?”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누구를 보내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양한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화면 캡쳐
송일국의 아내는 판사로 밝혀졌다. 이를 몰랐던 장성규는 자신이 말실수를 했다는 걸 알고 당황했다. 송일국은 “판사랑 사는 거 힘들다. 법대로 다 해야 한다. 그래서 차 썬팅도 진하게 못한다. 연예인 차 중에서는 제일 밝을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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