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신혼집을 깜짝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깜짝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60대에 새로운 사랑을 찾은 서정희가 출연가 출연, 만 17세 데뷔한 그녀에 모두 "요정으로 유명했다, 대세 CF퀸으로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다"며 반겼다.
특히 6살 연하인 남자친구 김태현을 소개한 서정희는 "4년간 매일 만나도 좋아하루 종일 붙어있다 둘이 모든 걸 같이한다"며 "지난 4년간 한 번도 싸운적 없다"고 했다.

그렇게 스몰웨딩 날짜는 올해 5월, 꽃피는 봄 생각 중이라는 두 사람. 두 사람의 동거하는 집을 공개, 직접 지은 집이라고 했다. 집에서도 손 잡고 다닌다는 사랑꾼 커플.
서정희는 "보호받는 느낌 안정감 느낀다 내가 무엇을 하든 다 받아주고 사랑해주니 자신감이 폭발했다"며 지지 속에서 새로운 걸 도전하게 된 근황을 전하며 "모든 원동력은 김태현이다 영원히 날 예뻐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김태현은 "예뻐해주는 노력이 서로 중요하다"고 하자 서정희도 "일방적인건 없어 항상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관계가 유지된다"며 "우린 사랑하니까 서로 양보하는 것 너무 감사하다"꼬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특별한 결혼식장인 종로 이화동으로 향했다. 낙산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 그 부근에 결혼식장을 할 집이 있었다. 무너져 가던 집을 짓기시작한 것이라고.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목표다 날이 따뜻할때 스몰웨딩할 것"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