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사랑스러워진 일상을 공개했다.
조이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이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조이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전시회를 방문해 여가를 즐기기도 했다. 긴 생머리에 호피 누의 모자를 쓰고, 명품 목걸이를 착용해 조이만의 일상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조이는 일상에서도 변함 없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형 같은 미모에 턱을 괴고 있는 오른손 약지에는 반짝이는 화려한 반지가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이가 가수 크러쉬와 4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

조이는 지난 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레드벨벳 활동을 예고했다. /seon@osen.co.kr
[사진]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