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이 시급…앨리스 소희, '25살 빠른 은퇴'가 얄미운 미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2.11 17: 55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연예계 은퇴 선언이 안타까운 미모를 자랑했다.
소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희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있는가 하면, 여유로운 식사와 데이트 등이 사진에 담겼다.

소희 인스타그램

특히 소희는 연예계 은퇴 선언이 안타까운 미모를 자랑했다. 다시 돌아와도 바로 걸그룹 센터를 차지할 것 같은 미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소희 인스타그램
소희 인스타그램
소희 인스타그램
한편 소희는 지난해 4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소희는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라셨을 팬, 블리스 여러분들 친구 지인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든다.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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