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과음한 다음날에도 콜라겐을 꼭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온라인 채널 '채정안'에는 '효과 200% 보장! 아직도 먹기만 한다고? 콜라겐 전문가 채정안의 데일리 콜라겐 흡수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발레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채정안은 “(어제) 술 많이 마셨다. 그래서 해장 주스를 마실까 했는데 곰탕을 먹으러 간다”고 알렸다.
그는 “콜라겐 곰탕은 1일 20그릇(만 판다고) 한다”고 설명, 곰탕을 먹는 그에게 작가가 "콜라겐은 왜 이렇게 잘 챙겨드시는 거냐"고 묻자 "늙기 싫어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은 “내가 관절이 안 좋은데 콜라겐이 좋다고 한다. 얼굴 피부 탱탱한 것도 좋은데 이너뷰터에도 좋다. 몸 탄력도 중요하다. 40대 넘어가면 뼈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영양제도 챙겨 먹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채정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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