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장교♥’ 채지원, 겹경사 맞았다..결혼 5개월만에 임신 “8주차”[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2.12 08: 19

배우 채지원(38)이 결혼식을 올린 지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해부터 겹경사를 더했다. 채지원은 지난해 9월 한 살 연상의 육군 장교와 결혼식을 올렸다. 
채지원은 “이제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어려운 시간이 많았는데 하나님 은혜로 회복시켜주시고 오늘과 같은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갖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이 있기까지 최고의 동역자인 이태영 배우님으로부터 행복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 출산과 육아를 소망했는데 이렇게 선물같은 임신을 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연극 ‘그남자 그 여자’로 데뷔한 채지원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직장의 신’, 웹드라마 ‘라이프 시즌2’ ‘촬영 전날’ 등에 출연했다. ‘화이투벤’ CF를 비롯해 100여편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