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고현정이 차기작인 '사마귀'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촬영 중 하늘색 후드티를 입고 셀카를 남겼다. 고현정의 백옥같은 피부와 여전한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 고현정은 밝게 웃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마귀 셋트 촬영 끝"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해 12월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실려가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바 있다. 이후 고현정은 "큰 수술을 받고 입원한 후 건강을 회복했다"라고 근황을 전했으며 구체적인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를 선택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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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