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40kg대 달성하더니 신났네 "손바닥만 한 옷도 입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2.15 23: 55

개그우먼 미자가 날씬한 몸매로 즐기는 드레스룩을 공개했다.
14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초 1월 1일에 대한 소원과 계획으로 임신과 체중 40kg대를 말했던 미자. 미자는 47~49kg을 찍으면서 유난히 늘씬한 태를 드러냈고, 홈쇼핑 영상 출연으로 입는 화려한 드레스룩을 공개했다.

 
미자는 "최근 입은 드레스 모음 이 쪼꼬만 게 몸에 들어갈까? 싶은 손바닥만 한 드레스를 지퍼 싹 올라갈 때 그 희열!! 42세 중년의 나이지만 관리만이 살길"이라며 뿌듯함과 함께 다짐을 드러냈다.
오프숄더에 미니 원피스도 단연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지만, 유달리 허리를 강조하는 쉬폰 드레스는 그의 늘씬하고도 자그마한 몸피를 드러내주는 드레스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자기 관리 끝판왕 같다", "드레스 넘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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