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삶을 이야기했다.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kg 돼지가 30kg 빼고 성형까지 뚝딱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중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던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44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최준희는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모델로 런웨이를 선 경험을 떠올리며 다이어트 후 완전히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최진실의 딸로, 최근 한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