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임신 성공’ 레이디 제인, 쌍둥이 성별 기대 “자매면 좋겠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15 20: 09

레이디 제인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15일 개인 채널에 “갑자기 봄 날씨? 그냥 만났는데 시밀러룩. 맛난 거 먹고 조카 신발 사주고. 우리 둥이들도 자매면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레이디 제인은 상큼한 노란색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있으며 정갈한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은 붓기 하나 없는 모습이며 D라인은 아직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뱃속 쌍둥이의 성별에 대한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레이디 제인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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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 제인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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