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4위까지 추락' 비상 걸린 토트넘, 천군만마 얻었다…수문장 비카리오 맨유전 복귀 유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2.15 21: 13

암울한 토트넘에 한줄기 빛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17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한다. 
승점 27점의 토트넘은 리그 14위까지 추락하고 있다. 맨유는 29점으로 13위다. 토트넘이 맨유를 잡는다면 리그 12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 토트넘은 부상병동으로 암울한 상황이다. 전력의 25%가 뛸 수 없다. 구엘리모 비카리오,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스티니 우도지,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 등 손흥민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력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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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올 시즌 토트넘은 39경기에서 213명이나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단연 프리미어리그 1위다. 2위 아스날의 169회, 3위 맨시티의 158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맨유(157회), 리버풀(100회), 아스톤 빌라(97회), 첼시(79회)가 뒤를 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맨유전 복귀가 유력하다는 것이다. 비카리오는 지난 11월 24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부상을 참고 뛰었다. 비카리오는 전반 37분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발목이 꺾인 상황에서도 한 시간 이상 더 뛰었다. 비카리오의 부상투혼으로 토트넘이 4-0 대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비카리오는 최소 6주에서 10주간 결장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결국 비카리오는 수술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 등 다른 동료들은 비카리오가 다친 줄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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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가 지난 시점에서 비카리오는 성공적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비카리오는 맨유전 복귀가 유력하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비카리오가 꽤 오랫동안 결장했지만 지금 상태가 좋다. 지난 10일간 팀에 합류해 훈련해왔다. 비카리오 복귀로 토트넘은 한 줄기 빛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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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리오 외에도 제임스 매디슨과 데스티니 우도지도 맨유전 함께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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