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불화설에 결국 쫓겨났나 "더운 무인도에서"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2.15 22: 44

추성훈이 무인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무인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더운 무인도에서 On a hot deserted island"에서 라고 글을 남겼다. 추성훈은 커다란 바위 앞에서 후드 티셔츠를 말리며 휴대폰을 보고 있다.

추성훈의 사진을 본 팬들은 "아조씨 멋있어요", "형님 드디어 야노 시호님께 쫓겨 나신 건가"라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을 오픈했다. 추성훈은 정리 되지 않은 집을 공개했고 이를 알게된 아내 야노 시호가 크게 화를 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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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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