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가 출산 4개월 만에 복근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연희, ‘충주맨’ 김선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희는 귤과 빵을 사들고 트레이닝센터를 찾았다.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이연희는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모두가 출산을 한 것이 맞냐며 감탄했고, 이연희는 방긋 웃으며 “자연 분만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홍현희는 “나도 자연 분만할 걸. 제왕절개해서 배 나왔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희는 ‘펑셔널 트레이닝’을 한다며 “출산 2주 전까지도 운동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트레이너는 “다른 출산하신 분들보다 가슴 근육이 괜찮다”라고 칭찬했다. 운동을 잘한다는 칭찬이 이어지자 이연희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체육부장도 하고 육상도 했다”라고 답했다.
이연희는 출산 4개월 만에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내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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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