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가 ‘자가’를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연희, ‘충주맨’ 김선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선태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김선태는 팀장으로 승진한 소식을 전하며 그에 맞는 품행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태는 새로운 집을 공개하기도. 그는 “예전엔 곰팡이 핀 월셋집이었는데 이번엔 자가”라며 월세에서 자가로 집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행의 도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김선태의 새로운 집은 널찍한 거실과 모던한 주방이 빛났다. 침실과 공부방, 비밀 서재까지 갖춘 넓은 집에 모두가 감탄했다.
김선태는 아이들을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보낸 후 출근하는 바쁜 일상을 보냈다.
전현무는 “빨리 새 조직이 생기냐”라고 물었고 김선태는 “굉장히 이례적이다. 지금 감사한 상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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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