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화보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화면에는 올백머리로 강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윰블리’로 불릴 정도로 러블리한 매력을 보였던 거와 달리, 180도 다른 시크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 정유미는 킬힐을 신고 걷는 발을 공개하거나 사탕을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양 손 브이를 취하는 모습도 전했다. 특히 정유미는 “곧 만나요”라는 말로 궁금증을 유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12월 29일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해 배우 주지훈과 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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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