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고수, 조각상인가..가만히 서 있어도 빛나는 비주얼 “늙지도 않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2.16 19: 39

배우 고수가 여전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고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수는 청바지에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백 머리 역시 완벽하게 소화한 고수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고비드님 멋져요”, “대체 세월은 어디로~”, “진짜 조각이네요”, “늙지도 않나봐”, “첫사랑 바이브”, “조각상인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지난해 12월 24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으로 ‘리버스’를 확정지었다.
‘리버스’는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여자 주인공 묘진과 그녀의 약혼자인 준호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2022년 공개된 동명의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 무비를 원작으로 하며 총 8부작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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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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