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육아 쉽지 않네..발버둥 치는 子에 안광 잃었다 “막수먹어야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2.16 20: 02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현조야 막수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현조 군에게 분유를 먹이려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현조는 먹기 싫은 듯 발버둥 쳤고, 강재준은 안광을 잃은 듯한 눈빛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화이땡”, “이제 점점 더 특히 아들은 이제 시작입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만인 지난해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해 8월 첫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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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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