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제보' 빗발쳐.."김종국 심각, 이상해졌다" 왜?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7 04: 56

'런닝맨'에서 김종국 집과 관련 충격적인 제보가 빗발친 가운데, 그의 집 방문을 예꼬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김종국 집을 예고했다. 
이날, 유재석이 설연휴쯤 김종국 집에 갔다고 언급, "이상해졌다 쓰레기와 함R께 사는 남자가 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서 도와줘야한다 테라스에 쓰레기 이만큼 쌓여있다"고 말할 정도.  김종국은 "거기가 분리수거 통, 비닐 모아놓는 곳이다"고 해명했으나 하하도 "냉장고엔 초장, 안방 옆은 동묘다"며 여기저기 충격제보가 빗발쳤다.  

김종국은 "이사위해 쌓아놨다"고 재차 해명하자 유재석은 "이사갈 집도 안 구해놨는데 무슨 이사냐"며 "'런닝맨'에서 한번 가야된다"고 했다. 
그렇게 제보된 김종국집을 찾아간 모습이 예고됐다. 멤버들은 "너무 심각, '세상에 이런일이' 집이다 거짓말 아니다"며  주변인 걱정시키는 김종국 하우스 상태에 경악했다. 실제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놔둔 모습에 김종국은  "이게 정리가 된 것"이라 했다. 
하지만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쌓인 물건들에 모두 "미쳤다"며 충격, 심지어 하하는 "핫케이크가 화석으로 나왔다"고 했다.
그렇게 쓰레기 난장판이 된 하우스를 치우기로 결심한 멤버들. 물건 집착남인 김종국과 사투를 벌였다. 멤버들은 "제발 버려라"고 해더니,  미니 동묘같은 김종국 집에서 발굴(?)된 명품들을 보며 "보물창고다"며 득템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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