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동건·조윤희 끼+외모 똑 닮은 8살 딸..학예회서 아이돌급 미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2.17 15: 29

배우 조윤희가 엄마, 아빠의 끼와 외모를 똑 닮은 8살 딸의 학예회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17일 “미라벨 SOUND OF MUSIC”이라며 학교 학예회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을 선보이는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이동건, 조윤희 딸은 학예회에서 엄마, 아빠를 똑 닮은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모 뿐 아니라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이 끝나고 손 뽀뽀를 날리는 등 활발한 면모를 보여줘 누리꾼들이 “예쁘게 크고 있다”, “적극적으로 잘한다”,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 “열정적으로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20년 두 사람은 이혼했고, 현재 딸은 조윤희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이동건과도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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