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48kg에도 다이어트 “출산 후 자신감 잃어..우울감까지”(승아로운)[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17 19: 45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자신감을 잃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채널 ‘승아로운’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48kg의 몸무게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윤승아는 운동을 나서며 “중요한 촬영이 있다. 2주가 안 되는 시간 동안 몸의 변화,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출산을 하고 나서 자신이 없더라. 예전처럼 회복되지 않고 얼굴도 뭔가 예전 같지 않은 느낌에. 원래 거울 잘 안 보는 스타일이긴 한데 더 안 보게 되고 조금 자신이 없는 것 같다. 저 자신한테. 우울감도 찾아오고”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윤승아는 “겨울에 살쪄서 우울하다, 아니면 출산 후에 내가 아닌 것 같다 하시는 분들 저와 함께하고. 제가 사실 관리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이제 해야 될 것 같아서 피부과 관리도 다니고. 턱이 점점 두 개가 되어 가더라. 그래서 마사지도 다니고 할 생각이다”라며 자기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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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승아로운’,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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