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S대 아들과 '父子' 상봉 샷.."국군장병들 파이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7 21: 21

배우 정은표가 아들과 짧은 만남을 기록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17일 정은표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의 늠름한 모습. 
정은표는 "1박2일 짧은 휴가를 나온 지웅이 첫 날은 엄마가 집에 없어서 동생들이랑 아빠랑 점심 먹고 바로 서울 올라가서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만나났다"며 "친한 형들이랑 술도 한잔 하고 재미있게 놀다 아침 일찍 집으로 왔다 오전에는 치과 치료 받고 엄마 아빠랑 점심 먹고 놀다가 연천역 가는 길에 카페에서 시간보내고

복귀했다"고 했다.
정은표는 아들의 휴가에 익숙해 진 듯  "이제 서로 익숙해서인지 헤어지는 시간이 예전보다는 많이 여유로워진듯 싶다, 그럼에도 보내는 엄마 아빠의 심정은 짠한 마음이다"며 '남은 군 생활 건강하게 보내고 무탈하게 돌아오길~~#국군장병여러분감사합니다"라며 응원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정은표는 2002년 김하얀과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정지웅은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았으며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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