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 7개월차 만삭인 이수민이 등장, 성별은 딸이라고 했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임신 7개월차 이수민이 깜짝 등장했다.
임신 소식 후 7개월된 근황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팔복이 하우스"라고 소개, 특히 이수민이 배가 볼록해 만삭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 "다른 사람이 됐다"며 엄마가 된 분위기, (촬영일 기준) 24주로 7개월차라고 했다.
체중이 20키로나 늘었다는 것. 황보라는 "이제 더 늘 것, 배가 급속도로 나온다"며 "숨을 못쉰다 엄청 힘들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이수민은 "살 찌는게 스트레스였는데 팔복이 위해 살아야해 일단 살자 싶다"고 했다.
정확히 출산 예정일은 5월 6일이라고 했다. 이수민은 "어린이날쯤 나온다 성별은 딸"이라 했고 이원혁도 "만세"를 외쳤다. 이수민은 "첫째딸 무조건 아빠를 닮는다고 해 양가 걱정이 많다"고 해 웃음음짓게 했다.
특히 이용식은 "첫 손녀 키워보고 싶었다 딸을 키웠기에 자란과정을 안다 그대로 손녀를 키우고 싶었는데 기다렸던 선물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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