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남보라, 어딜가든 ♥예랑과 함께…상견례 준비도 꼼꼼해! ('인생극장')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2.18 20: 03

남보라가 예비신랑과 상견례 식당 탐방에 나섰다. 
18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5월 결혼을 앞두고 양가 부모님 상견례 전 준비에 나섰다. 
이날 남보라는 상견례 식당 사전 답사에 나섰다. 남보라는 "상견례 식당은 주차가 편해야한다. 오는 길이 쉬워야한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보리굴비 정식, 전복 떡갈비 정식을 주문해서 식사했다. 

'5월 결혼' 남보라, 어딜가든 ♥예랑과 함께…상견례 준비도 꼼꼼해! ('인생극장')

'5월 결혼' 남보라, 어딜가든 ♥예랑과 함께…상견례 준비도 꼼꼼해! ('인생극장')
남보라는 음식들을 하나씩 맛보면서 꼼꼼하게 체크했다. 남보라는 "보리굴비를 먹을 때 얼마나 쿰쿰한가를 본다. 쿰쿰한 정도는 약함이다. 반찬의 간도 양도 적당해서 좋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예상을 뒤엎는 맛이 충격적이다"라며 "한편으로 모던 한정식이라 부모님의 입맛에 맞을지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5월 결혼' 남보라, 어딜가든 ♥예랑과 함께…상견례 준비도 꼼꼼해! ('인생극장')
남보라는 또 다른 식당의 답사에 나섰다. 남보라는 "오늘은 휘호도 함께 했다"라며 동생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음식을 맛보며 "그날 엄청 긴장할텐데 이런 삼삼한 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예비신랑과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면서 평가를 했다. 남보라는 "간이 삼삼하니까 요리가 나와도 계속 들어간다"라며 행복해했다. 남보라는 식사로 된장찌개를 맛보며 "불호가 없을 것 같은 맛이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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