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난소나이45세..요실금에 갱년기까지" 충격 ('애라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8 23: 31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솔직 입담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박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둘째 원하는데 남편은 그렇지 않아 난자 냉동하려 했다”며 “이번에 난소나이 검사하니만42세에 난소나이 45세로 높게 나왔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난포의 개수는 아무리 찾아도 3개를 못 넘었다고.

난소의 노화를 실감했다는 박은영은 “이제 여자로 기능을 다 한 건가 싶었다”며 예전같지 않은 몸에 충격받은 근황을 전했다.
또 박은영은 자연분만하면 요실금 생기는지도 질문, 출산 후 축구 시작했는데 요실금 왔다는 것.이에 전문의는 “제왕절개도 요실금올 수 있다”며 “나이들면 재치기만 해도 요실금나온다 성인용 팬티도 있다 일종의 노화”라 말했다.
이후 갱년가 자가테스트로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때, T 부분으로 박은영, 별, 신기루 모두 양성이 나온 것.40대 초반이지만 갱년기가 의심된 것이다. 박은영은 영상을 보며 “남편, 나 갱년기 시작됐다”고 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은 가속 노화 삶에 지친 손님이 방문하여 저속 노화를 위한 '맞춤형 테라피'를 체험하는 국내 최초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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