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관수술' 안했나..별 "확실한 피임법=남편 곁 가지 않기" ('애라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18 23: 55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별이 남편 하하의 정관수술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이 전파를 탔다. 
별은 수시로 전화온다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 “나는 그게(수시로 전화 오는게) 좋은가? 싶었다”며 웃음,  별은 “난 결혼 13년차인데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남자가 변해가는 태도가 보이며 섭섭하다고 하는데 우리 남편은 연애때나 한결같다”며 자랑했다. 

여자들의 속사정을 질문으로 알아보기로 했다. 정관수술에 대해 질문한 별. "남편이 조치를 취했음(정관수술)에도 만에 하나의 확률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 확률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이 나오면서 "흔히 묶었다고 하지 않나”고 물었다 앞서 .2024년인 1월, 하하도 "송이 동생 계획은 없냐"고 묻자, 하하는 "비뇨기과에 다녀왔다"며 정관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기도 했기 때문.
그러자 별도 “나도 임신이 잘 돼, 두려웠다”며 “가장 확실한 피임법이 남편 곁에 가지 않기 오히려 많이 조심해 겁이 났었다”고 했다. 그러자 전문의는 “ 지나친 기우다, 그럴 확률 없다 ”고 했고 별은 안심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은 가속 노화 삶에 지친 손님이 방문하여 저속 노화를 위한 '맞춤형 테라피'를 체험하는 국내 최초 테라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