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g’ 수지, 57kg 뺐다 “이제 곧 80키로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2.19 07: 45

가수 미나 시누이 수지 씨가 57kg 감량해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 
미나는 지난 18일 “시누이 57kg 뺀 기념으로 터미널 댄스. 정체기 때문에 두자리수 가기힘들었는데 이제 곧 80키로대를 향해 달려가고있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시누이 수지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 93kg이 된 수지 씨는 이전보다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지 씨는 건강을 위해 시누이 미나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무려 50kg 이상을 감량하며 93kg을 달성했다.
미나와 수지 씨의 동생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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