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최근 윤은혜는 개인 계정에 “1. 이지언니가 찍어 준 사진, 엄청 마르게 나왔네 2. 미연언니가 도촬한 사진, 초상권 있어요 언니 !!! 3.MZ 따라하기 내 사진, so s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호피무늬의 미니스커트에 크롭티를 입고 가죽 자켓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킬힐을 신은 윤은혜는 작은 얼굴과 함께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담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윤은혜는 “엄청 마르게 나왔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던 바. 이에 팬들은 “마르게 나온 게 아니라 언니 원래 말랐어요”, “넘 예쁘다”, “늘씬날씬 길쭉길쭉 예쁨”, “원래 말라놓고 그렇게 말하기 있냐구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연말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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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