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자신만의 깜찍한 소녀 패션을 자랑했다.
19일 소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에히미현에서 보낸 시간을 다음 유튜브와 화보, 지금 '소진스럽'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단 외국이라는 부분 때문에 소진의 사진이 이색적인 것은 아니었다. 소진은 도트 무늬의 버건디 셔츠와 진한 붉은 체크 무늬 스커트에 연녹색 단화를 신어 한층 소녀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은 그저 하나의 곁들임과도 같았다.
아울러 소진은 독특한 코발트 반코트에 진회색 자수 무늬 스커트와 안경으로 한층 소녀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너무나 이국적이다", "아이템들 다 핫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빈티지한 소진의 패션은 척 봐도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한편 소진은 지난해 11월 같은 동료 배우와 결혼했으며, 결혼식 날 걸스데이 멤버가 모여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