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무한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한지혜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뒤로 거울이 있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한지혜는 평상시 환한 미소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던 게시물과 달리, 배우 한지혜로서 단단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단아한 이마에 청순한 눈매, 그리고 아기자기한 콧망울이 사랑스러운 코에, 단아하게 다물고 있는 입술 등 한지혜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거울셀카였다.

이어 한지혜는 다시 자신만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거울셀카를 공개했고, 살림 집기와 함께 하는 '아내이자 주부' 한지혜로서의 자연스러운 미소도 공개했다. 한지혜에게서는 진한 화장의 느낌은 없었지만, 자신만의 풋풋한 매력을 한층 살리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한지혜 무표정한 거 예쁘다", "다음 작품 언제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2년 6살 연상 검사와 결혼, 이후 결혼 12년 만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