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가수 김종민이 본격 신랑 관리에 나섰다.
19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앞둔 결혼식을 위해 본격적으로 관리를 위해서 피부관리실에 김종민이 등장했다.
김종민은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신부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신랑도 관리하려고 얼굴 축소 등 신랑 관리를 하려고 왔다”라면서 “저는 얼굴이 제일 고민이고, 핸드폰을 많이 해서 거북목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옛날보다 얼굴이 더 커진 거 같다. 신부가 많이 어려서, 제가 더 늙어보일까 봐 걱정이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피부관리사는 “그럼 어려보이는 걸로 맞춰서 바꿔드리겠다”라면서 발을 이용한 신기한 마사지 비법을 선보였고, 이내 김종민은 남자다우면서도 부기가 쑥 빠진 태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