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나오미 애키, 수고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5.02.20 12: 18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 17' 내한&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는 2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하는 ‘미키 17’은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 인생을 살던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모험을 그린다. 봉 감독이 ‘설국열차’(2013), ‘옥자’(2017)에 이어 세 번째로 제작한 할리우드 영화다.
봉준호 감독이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배우 나오미 애키와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2.20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