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낙상사고로 코 박살났는데..병원가다 또 사고 “이게 무슨일” 눈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2.20 16: 36

배우 고은아가 반려견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20일 고은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부지런히 병원 가던 길.. 우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26일 '방가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낙상사고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그는 코에 피멍이 가득한 모습으로 "빙판에 앞으로 자빠졌다"며 "나 어떡해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고 절규했다. 뿐만아니라 이에 금이 간 탓에 최근에는 치과 진료를 받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고은아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중 이번에는 반려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이게 머선일이고... 우리 원장님 기다리시는데"라며 절규하는 표정과 더불어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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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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