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일(한국시간) 대만 핑둥 CTBC 파크 야구장에서 대만 프로야구팀 중신 브라더스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가졌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대만 가오슝에 2차 캠프를 꾸린 키움은 대만 프로야구팀과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키움 새 외국인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김준완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2.2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