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과 장동건이 조촐한 칼국수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외출 중인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마스크를 쓴 고소영은 두툼한 모자와 패딩으로 정체를 감추려 했지만 눈매만으로도 고소영임을 알 수 있다. 장동건 또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특유의 눈매가 돋보인다.
고소영과 장동건이 함께간 곳은 다름아닌 칼국수 가게였다. 두 사람은 칼국수를 시켜 먹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163억 원에 해당하는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총 400억 원대의 가치를 지닌 건물 3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