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벌써 봄날···히말라야 등산복 저리가라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2.20 19: 28

배우 이시영이 봄 패션 코디를 선보였다.
20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봄 재킷을 걸친 이시영은 상큼한 느낌을 뽐냈는데, 얼마 전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서 히말라야 산을 탔을 때와 또 다른 느낌을 물씬 풍겼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 44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됐다.<br /><br />황금 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며, 1977년 첫 개최 이후 한국 영화의 역사와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영화 시상식이다.<br /><br />배우 이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8 / soul1014@osen.co.kr<br />

이시영은 업스타일의 동그란 헤어 스타일링으로 작은 얼굴과 긴 목선을 드러냈으며, 펑퍼짐하며서도 귀여운 느낌의 흰색 블라우스 분위기의 재킷을 걸쳐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냈다. 또한 C 브랜드의 리본 메리제인 슈즈를 신은 이시영은 펑퍼짐한 배기 팬츠로 귀여움을 한껏 더했다.
네티즌들은 "신발은 신상이냐", "너무 예쁘다", "벌써 봄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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