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김나영이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마도 올해 마지막 눈 오던 날"라며 유럽풍 건물 야외 정원에 서서 눈발 날리는 날씨 속에서도 패셔너블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이날 김나영은 칼 단발에 두터운 롱 퍼 코트를 입어 독특한 분위기를 뽐냈다. 눈 오는 날이지만 선글라스까지 낀 김나영은 자신만의 L 브랜드 분위기를 소화해 감탄을 일으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코트 너무 예쁘다", "코트 가격도 궁금", "신상 백인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