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오늘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20일 황신혜는 "겨울과 봄 사이 햇살이 봄 같아"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겨울 햇살, 그러나 입춘의 추위가 지나가고, 봄의 한껏 만개한 햇살 직전의 고요하고 오묘하게 따뜻한 느낌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그 와중에 조용히 카페 근처를 거니는 황신혜는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었다.

이날도 황신혜는 자신만의 느낌을 살리는 패션을 뽐냈다. 레자 재킷에 붙은 퍼의 재질은 혼용이 적절하게 이뤄진 아우터로서 기능하고 있었다. 황신혜는 특유의 폭넓은 팬츠를 입었고, 뱅 헤어 스타일링을 센스 넘치는 느낌으로 살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아우터 진짜 신기하다", "나이를 안 가리는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