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둘째 낳기로 결정했다..."혹시 또 아들일까봐 걱정" (‘관종언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2.20 20: 23

손연재가 둘째 임신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 (자연분만, 9살연상)"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둘째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외동이었어가지고 무조건 형제나 자매가 있는게 좋을 거 같은데. 과연 나에게 좋은건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밝혔다. 손연재는 “저는 둘 낳기로 결정을 했다. 둘째도 혹시 아들이면 어떻게 되는건가”라고 덧붙였다.

리듬체조랑 육아 중에 뭐가 힘드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운동했을 때 내가 왜 힘들다고 했을까? 잠 못 자는 거. 잠을 안 재워주니까”라고 육아가 훨씬 힘들다고 전했다.
돌잔치 소품으로 리본을 넣는 건 어떠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안돼요. 잡으면 안 돼서. 그거 너무 힘드니까. 내가 너무 잘 알아서 못 시키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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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밉지않은 광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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