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대기업 임원' 인데? 이이경 "보일러 대신 난로..근검절약 배웠다" ('백억짜리 아침식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20 20: 31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이이경이 금수저 아들과는 달리,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스토리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 이이경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이경이 새벽6시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 루틴을 전했다. 늦게 못 일어난다고.

또 보일러 아닌 난로로 겨우살이 중이었던 이이경은 “아버지에게 근검절약을 물려받았다 지금도 집에서 경량 패딩입으신다”며“나도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고 해 방한패딩 입는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은  “알뜰해서 좋은데 결혼하기 어렵겠다”고 하자이이경은 “주변에서 그런 얘기 많이 한다”며 “결혼하면 보일러 틀 것, 제가 있는 곳만 문을 잠굴 것”이라며 웃음지었다.
이이경은 “어릴 때 아버지 모습을 봤다 아침 신문보는건 가정교육 나에겐 평범하신 아버지지만 포털에 검색하면 나오는 분이긴 하다”고 했다.
대기업 L사 임원이신 아버지. 그에 따라 금수저 아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이경은 “늘 신문으로 아침을 여시는 분, 그 루틴을 보고자랐다 오은영도 “저도 5대 일간지를 신문지로 다 본다”며“신문이 곧 세상이다, 내가 원하는 헤드라인대로 보는 것 종이신문 열심히 본다”고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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