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송은이, 조혜련에 면박 "방송 성의 있게 하라"('식스센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2.20 22: 20

‘식스센스 : 시티투어’ 송은이가 소속사 대표로서 따끔하게 한마디 하자 유재석이 이를 거들었다.
20일 방영한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서는 통닭, 디저트, 꼬치 집을 방문해 가짜를 파헤치는 식스센스의 활약이 그려졌다. 조혜련은 송은이에게 "저희 소속사 대표님이다. 응원 차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과 송은이 그리고 유재석은 사이 좋게 추억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돌아다녔다. 그러나 가짜를 발견해야 했던 이들은 가짜를 의심하는 등 추리를 이어나갔다. 조혜련은 처음 가게에서 "페인트가 가짜다"라며 의심을 했으나 이내 의심을 풀었다. 그 이후 냉면 꼬치라는 독특한 메뉴를 파는 곳에서 홀로 "여기 진짜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송은이는 “언니 내내 그렇게 이야기했잖아. 방송을 좀 성의 있게 해 봐”라며 농담으로 한마디 툭 던졌다. 그에 유재석은 “대표가 면박 주네”라며 거들었고, 조혜련은 "사장님 체격이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얼토당토 안 되는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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