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민간인 됐다!" 환호..'군 전역' 인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2.21 11: 15

몬스타엑스 기현이 '민간인'을 인증했다.
21일 기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민간인이 되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기현의 모습이 담겼다. 전역식을 마친 뒤 차를 타고 이동하며 찍은 셀카를 공유한 것.

입대 당시보다 조금 더 자란 헤어스타일의 그는 한층 더 늠름해지고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현은 전역장 인증샷까지 올리며 군백기가 끝났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기현은 지난 2023년 8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육군 제2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뒤 사단사령부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이후 21일 오전 약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끝내고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기현은 멤버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몬스타엑스 내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기현의 전역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의 복귀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그간 기현이 돌아오길 손꼽아 기다려왔던 만큼 전역을 축하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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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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