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막내를 육아 중인 현실을 전했다.
21일 정주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내 도준이의 옆에 나란히 누워있는 둘째 아들 도원이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을 향한 다정한 눈빛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정주리는 "지분비율 고모 10%, 엄마 30%, 도원 60%"이라고 육아 지분을 공개하며 "최대 주주 김도원"이라고 엄마보다도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중인 둘째 아들의 노고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다섯째를 출산하면서 오형제 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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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