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딸과 예방접종에 나섰다.
21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4개월 예방접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딸의 예방접종일이라고 밝히며 “무사히 예방접종을 할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그럼요”라며 딸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박수홍을 밑에서 올려찍으며 “이 각도에서 찍어도 괜찮아요?”라고 물어봤고, 박수홍은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라며 아빠 역할에 집중하는 쿨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박수홍, 김다예는 딸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박수홍은 딸을 꼭 껴안고 “친딸이에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 김다예의 딸은 걱정이 무색하게 예방접종을 무사히 마쳤다. 박수홍은 “힘들었다. 내가 더 긴장했다”라며 긴장이 역력한 표정을 지었다.
집으로 돌아간 박수홍은 예방접종으로 힘이 들었을 딸을 품에 안은 채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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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