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2세도 이런 느낌? 똑닮은 붕어빵 '조카' 최초공개 ('편스토랑')/(어저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22 05: 36

‘편스토랑’에서 이상우와 김소연이 출연, 특히 이상우가 똑닮은 조카와 친동생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우, 김소연 부부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귀염둥이 조카도 공개됐다. VCR 속 이상우는 김소연과 휴대전화 속 영상을 보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었는데,  알고 보니 이상우 남동생의 딸, 즉 이상우의 조카의 영상이었다.

휴대전화 영상 속 이상우의 귀여운 조카는 숙모인 김소연이 좋은지, 종알종알 이야기를 하며 장난도 치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삼촌 이상우가 말을 걸어오자, 고개를 돌리는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는 “저한테는 말을 안 한다.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조카를 향한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카 영상을 보며 두 사람은 이상우의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소연은 “ 우리제나 얼굴이 점점 더 도련님(상우 동생) 닮아간다 “며  “워낙 도련님이 말수가 없다"고 말하며 웃음짓기도 했다. 
한편,  어남선생으로 불리는 배우 류수영의 K푸드를 알아봤다. 알고보니 마카오 관광청에서 음식관련 류수영을 초청한 것.‘존경받는 셰프 류수영님께, 초대한다’라는 초청장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벌써 3번째 해외출장인 류수영. 앞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 이어 미네소타 한국어 마을도 방문했던 바다.이번엔 마카오로 향하게 된 류수영은 “당연히 갈 것, 지금 당장 가자”라며 마카오 출장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은 “미식의 천국이지만 한식의 불모지라, 알리고 싶다”며 K푸드 전도사로 나섰다. 특히 현지에서 비인기인 K푸드 간식 살리기에 고군분투한 류수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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