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상간 소송' 박지윤, 아들·딸 보느라 바쁘다…"엉덩이 붙일새가 없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2.22 16: 17

방송인 박지윤이 아이들과 함께한 주말을 공개했다.
22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게 한가로울 것 같지만 엉덩이 붙일새가 없는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아이들과 주말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의 배드민턴 수업을 같이 들은 후에는 중국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었고, 반려견 산책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특히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잠에 들어버린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전남편 최동석과 이혼으로 인한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로에 대한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충격을 안겼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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