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허프,'홈런치고 이정후와 하이파이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2.23 11: 5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경기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해 5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시즌을 끝낸 이정후는 290일 만에 출장한 경기에서 시원한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회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샘 허프가 투런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2.23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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