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핫한 패션을 선보였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장소는 LA의 유명한 조각 작품이 있는 곳으로, 전신대가 줄지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민정은 뱅 헤어 스타일링에 연분홍 빛 퍼 재킷을 걸친 채 레깅스 하의 실종 룩으로 긴 각선미까지 뽐냈다.

현재 바쁜 스케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민정. 게다가 이민정은 둘째를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채 복귀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은 스케줄 중 찍은 사진인지, 아니라면 LA 여행 중 찍은 사진인지 모르겠지만 언제든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이민정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패션 예쁘다", "과감한 하의실종 좋아요", "뱅 헤어 넘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지난 2015년 득남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이후 그의 차기작은 '그래, 이혼하자'로 결정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