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강나언, 곰신 1년 만 기쁜 소식…"더 큰 도약" 재계약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2.26 09: 14

배우 강나언이 소속사 엔터세븐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데뷔 이후 빠른 성장과 화려한 필모그래피로 주목받고 있는 강나언은 재계약으로 배우와 소속사 간의 깊은 신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강나언은 지난 몇 년간 '일타 스캔들', '구미호뎐 1938', '피라미드 게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재계약을 체결한 강나언은 "엔터세븐은 저를 배우로서 성장시켜 준 동반자로 앞으로도 이 관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엔터세븐 측은 "강나언은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배우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강나언 배우가 한층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감독 배하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드라마는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로 최근 열애를 인정한 김우석과 강나언이 출연한다.배우 강나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9 / soul1014@osen.co.kr

한편, 최근 강나언은 현재 하반기 방영을 앞둔 드라마의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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